계란국수-최우수·계란만두-우수상

김양길 위원장(가운데)과 계란요리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양길 위원장(가운데)과 계란요리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계란자조금이 지난 19일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제10회 계란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계란을 주재료로 단체급식이 가능한 요리를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닥터세프팀의 임상진·김성준 요리사의 계란국수와 계란만두 한상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계란이단아의 김단아 요리사(계란토마토볶음) △EggEgg 이정훈 요리사(부용비파두부)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습관상점의 서경훈 요리사(연어품은달걀) △자담에그순두부의 김현우 요리사(속풀이계란두부죽) △쎄려니의 하세련 요리사(에그치아바타샌드위치)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상은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각각의 출품요리를 통해 계란에 관련된 다양한 조리법을 만나볼 수 있었다”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완전식품 계란이 급식에 많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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