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협회, 대대적 할인
다양한 문화 행사도 병행

지난달 27일 서초구 소재 제2 축산회관에서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왼쪽)과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오른쪽)이 온라인 장터 개시를 알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초구 소재 제2 축산회관에서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왼쪽)과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오른쪽)이 온라인 장터 개시를 알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와 한우 할인판매를 시행한다. 기념식은 11월 1일 오전 11시에 거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버스킹 공연등을 함께 진행한다. 
우선 한우자조금과 한우협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 장터를 열고 한우를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 한우 장터는 전국한우협회 직영 매장인 ‘한우먹는날’을 비롯해 ‘더푸드시스템’과 ‘신선P&F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등급 한우 100g을 기준으로 등심 8750원(시중가 대비 32% 할인), 안심 9970원(시중가 대비 43% 할인) 채끝 8570원(시중가 대비 47% 할인)이며, 가정에서 가장 소비가 많은 불고기와 국거리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3270원으로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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