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야…접수마감 27일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0월 27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대규모로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사료영업 △양돈 계열화 영업 △식육영업 △식품영업 △축우ICT 제품영업 △기술영업 △양돈 생산관리 △식품 생산관리 △품질 위생안전 △품질기획 △식품 마케팅 △경영관리 △회계·채권 등이다. 
또 △조직 성과관리 △제조혁신기획 △수의 △식품R&D △종돈육종관리 △양돈 연구담당 △생리 연구담당 △양계 연구담당 △양돈 컨설팅 △환경 컨설팅 △양돈설비 △소스 개발 △상온제품 개발 △해외 시스템 운영 △SAP 운영 및 개발 △SW개발 △시스템 기획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사료·양돈·식육·육가공 등 축산식품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는 선진은 다양한 R&D 관련 분야를 비롯해 베트남 사업장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 활약할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지원은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선진 홈페이지 내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건강검진 절차를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일 정식으로 입사한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기업들의 채용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선진은 인재가 미래를 위한 투자라 판단하고 다양한 분야의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축산과 식품산업에 관심과 새로운 시각을 지닌 인재를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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