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농가서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농협 임직원은 축사 급이대 및 주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협축산경제는 9~11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분위기를 조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돕기 지원 손길이 줄어들고 농가인구 감소와 외국인근로자 입국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걱정거리를 덜어내고 도·농간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축산유통부는 이달 중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연달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촌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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