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전국한우협회가 추진중인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 4차 추가 모집을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 
약정대상 개체는 2019년 11월 1일~2020년 12월 31일까지 14개월간 출생 개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3년(18~20년) 동안 송아지 생산 이력이 없거나 미경산우 출하 마릿수가 60마리 이상인 농가는 제외된다. 
농가당 참여 마릿수는 20마리 이내이며 자율참여 개체 수에 따라 1:1 매칭을 기본으로 하되, 홀수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1+1 당 40만원으로 마리당 20만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