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 Feed&Care 축우팀이 경원·호남·충청 지역 고객농장의 우수한 성적 실증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했다. 
경기·강원지역은 △영월목장(대표 장종길) △태홍목장(대표 권태홍) △호직목장(대표 유낙순) △장구산목장(대표 김유채) △시정목장(대표 성은진) △와가목장(대표 장경홍) △민성목장(대표 김병성·김종길) △장안농산(대표 한길우·권순균) △흥산목장(대표 안래연) △대일목장(대표 구철회) △청송목장(대표 민재식) △보배목장(대표 최인선) 등 총 12곳이다.
호남지역은 △꼬치피네목장(대표 최원휴) △성실목장(대표 방지홍) 등 2곳이다. 
충청지역은 △토성목장(대표 오향록) △동재목장(대표 이강규) 등 2곳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그 비결을 공유했다.
전남 나주 꼬치피네 목장의 경우, 사료를 뉴밀크젠으로 교체한 후 농장 성적 및 수익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최원휴 꼬치피네 대표는 “사료 교체 후 번식성적이 안정적으로 전환됐다”며 CJ Feed&Care의 제품과 컨설팅에 정말 만족한다”고 밝혔다. 꼬치피네 목장은 검정성적 기준 1만 1750kg 대의 평균 유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강성훈 축우PM은 “지역별 고객농가들의 성적이 상당 부분 개선됐고, 우수 성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지역별 실증사례집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농가소득과 경영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설계와 기술을 비롯해 꾸준한 컨설팅서비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실증사례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원영업팀(032-890-9662), 충청영업팀(041-901-1349), 호남영업팀(063-460-770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