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광역브랜드 ‘NH참예우’
임실치즈축협 ‘임실치즈’

참예우 선물세트.
임실치즈선물세트.

 

설동섭 조합장.
권용학 대표.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민족의 최대 명철인 추석을 맞아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대표이사 권용학)와 국내산 치즈를 대표하는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임실치즈’의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소비자의 많은 구매를 기대하고 있다. 
NH참예우는 한우로만 구성된 2021년 추석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참예우 명품세트 1호(등심, 치마살, 엄지살, 부채살로 구성)는 구이용이다. 또 실속형으로는 등심 + 국거리 + 불고기 + 정육 등 구이와 정육을 함께 구성했고 보신용으로는 사골세트(사골 4kg + 사태 500g)를 준비했다.
가격대는 10만 원부터 최고급 60만 원대로 준비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NH참예우는 전북의 6개 축협이 참여한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2010년~2012까지 3년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2020년까지 8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한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 브랜드이다.
권용학 NH참예우조합공동법인 대표는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히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정성스런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치즈농협도 다양한 치즈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선물세트 종류는 치즈&와인세트 외에 특호 세트, 1호 세트, 옥정호 세트, 2호 세트, 3호 세트, 포션 세트 등 7종과 최근 국내 최초로 새롭게 출시한 임실스모크치즈를 포함한 치즈 선물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2만 원대부터 8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군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설 명절에도 3만2000세트가 팔리는 등 선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설동섭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치즈에 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어 전 연령층이 다양하게 드실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강조하고 “낙농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만큼 이의 극복을 위해 임실치즈 선물세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물세트 구입 시 참예우는 참예우 홈페이지나 전화 063-222-9242로 하면 되고 임실치즈는 임실치즈 홈페이지나 전화 063-640-64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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