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부터 30만 원대
81종…수제·캔햄 추가로
다양한 구성 선택폭 넓혀
수제햄, 예약동시에 품절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0% 국산 원료육으로 만든 무려 81종의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1만원대의 고급유부터 30만원대의 한우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인기세트인 수제햄과 캔햄 품목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신규로 출시된 프렌치렉 부위가 포함되어 있는 목우촌 흑돈 수제햄세트는 준비한 물량 2700개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패키지는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 문양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국산 원료육만을 사용하는 목우촌의 이미지를 트렌디하게 표현했으며, 밝고 산뜻한 색상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이 외에도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한돈세트, 안심과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숙성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제햄세트, 뚝심‧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천일염‧해바라기유 등이 추가된 △종합세트,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주전부리와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HMR세트, 지역 조합들과 협업해 만든 녹용홍삼‧꿀‧김치 등으로 구성된 △건강세트 등을 선보였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100% 국산 축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목우촌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시중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전화번호 1544-0092로 주문가능하며, 농협목우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목우촌몰’(www.moguchonmall.com) 에서도 선착순 특가, 신규회원 쿠폰증정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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