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생체중 1.27톤에 1++B 등급을 받은 슈퍼한우 중 슈퍼한우인 ‘황우장군’이, 지난달 27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청풍명월 한우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황우장군은 지난달 6일 경남 합천축협 혈통보존사업장에서 사육된 38개월령으로, 도체중 801kg에 육질등급 1++, 근내지방도 9로 슈퍼한우의 성적에서도 최우수를 기록했다.
우희찬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 팀장은 “육색‧근내지방도‧지방색‧조직감‧등지방 등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전국에서 출하된 한우 중 최고의 품질이라고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락석 청풍명월크러스터사업단 대표,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 이주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장>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