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84만 여개 판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의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이 마켓컬리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84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42만7000개가 판매되는 등 전년동기 대비 3배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담백한 가슴살 부위를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한 뒤 가볍게 밑간한 제품이라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3가지 맛이라 기호에 따라 선택하기에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IFF 큐브 닭가슴살은 퍽퍽할 것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팬에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촉촉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다는 소비자 호평 덕분에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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