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참여 축사 청소 등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사천축협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사천축협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8일 사천시 서포면 소재 문재권 씨 축산농가에서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축산농협 진삼성 조합장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축사청소와 소독 방역활동, 냄새 저감제 살포 등 청정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진삼성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과 공존하는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축산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 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축산 환경개선 사업이 늦게 시작됐지만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임을 인식하고 사천축협과 우리 축산인들이 다함께 참여해 청정축산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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