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와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최근 부여군 남면에 위치한 호암농장(대표 김용준·부여축협 조합원)에서 축산 탈바꿈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행사를 갖고 축산환경개선 의지를 다졌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송현승 부본부장과 이승훈 부여군지부장, 정만교 조합장을 비롯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 축산사업단 직원과 부여축협 직원 10여명이 참석, 계통간 하나 되기를 실천했다.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행사는 농장의 외벽에 벽화를 그려 축산 환경 개선으로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길정섭 본부장은 송현승 부본부장이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