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솔루션 ‘아이큐-맥스’ 신제품
‘생산성 하락은 생산비 증가’
최신 기술 적용 최적화 초점
소모성 질병 순환 고리 차단
효율적 성장 비용 절감 가능
‘천연식물 추출물’ 처방으로
식욕 촉진·소화 기능도 발달
장 점막 보호 면역기능 향상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는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기치로 내걸고, 고 곡물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신제품 iQ-Max(아이큐-맥스)를 출시했다.
작년 8월 이후 곡물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곡물 공급량보다 소비량과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주요 곡물의 재고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은 ASF 피해 회복 이후 축산시설 현대화·규모화 진흥 정책을 펼치면서, 전 세계 곡물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중이다. 
국제 곡물가격의 고공행진은 하반기에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역사상 최고 수준의 곡물가격 형성에 따른 사료비 인상은 비육돈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윤민성 PM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가장 먼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PM은 “주요 양돈 선진국들과 모돈의 번식 성적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모돈당 연간 이유 마릿수 및 출하 마릿수도 적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유 후 육성률도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생산성 하락은 곧 생산비 증가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윤 PM은 “번식성적 하락은 자돈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고, 이유 후 육성률 하락은 출하 돼지의 사료비 증가로 귀결된다”며 “인건비나 분뇨 처리비 등 고정비와 변동비 모두 높은 생산 원가를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아이큐-맥스 급여 프로그램은 이러한 △생산성 향상 △생산비 절감 △경쟁력 강화(사육시설 환경 개선, 질병 안정화, 효율적인 성장)를 목표로 최신기술을 기용하고 충분한 현장 적용 과정을 거쳐 출시했다. 
그렇다면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일까? 윤 PM은 사육 환경과 사육밀도 완화와 같은 사육시설의 개선·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소모성 질병의 순환 고리 차단을 통한 질병 안정화를 제시했다. 이러한 여건이 갖춰진다면 효율적인 성장과 성적 개선으로 인한 비용 효율도 함께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 PM은 이와 함께 “신제품 아이큐-맥스는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생했다”며 “스마트 밸런스를 통한 최적의 가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컨슈머의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팜스토리도드람B&F에 따르면 아이큐-맥스는 치밀한 검증과 다양한 평가 과정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천연 식물 추출물(마이크로 캡슐 코팅) 처방으로 탁월한 식욕 촉진과 함께 소화기능을 발달시킨다. 장 점막을 보호하고 장관 면역뿐만 아니라 전신 면역 향상에 기여한다.
번식돈용은 번식성적 향상을 이끌어 낸다. 임신기간 제한 급여로 인한 생리적, 대사적인 충격을 완화시키고, 식이 섬유소 비율 관리로 모돈을 보호한다. 
육성돈용은 가장 효과적인 성장을 위한 스마트 밸런스 기술을 적용했다. 완벽한 성장과 면역증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 함량을 강화 함으로써 성장 정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했다.
자돈용은 소화 생리에 최적화한 영양솔루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아미노산 비율 구현으로 자돈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사료효율까지 개선 시켜준다.
윤 PM은 끝으로 “양돈장 내 축산차량 출입 통제 조치와 강화된 8대 방역 시설 설치 추진으로 농장에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현실화 됐다”며 “여기에 국제 곡물가격의 고공행진은 사료비 상승으로 이어져 농가의 생산비 부담 가중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성적 향상과 비용 효율 개선을 위해서는 사육 시설 환경 개선, 질병 안정화, 영양, 비용 효율적인 성장을 달성해야 한다”며 “한돈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한돈농가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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