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군단위 최고치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은 지난 20일 조합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대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 안병우 농협사료 사장, 전세우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경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만 톤 판매달성탑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계통사료 판매 달성탑 시상은 농협 축산경제가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협 계통 사료사업 발전에 기여가 큰 우수축협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매분기 계통사료 판매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상주축협은 계통사료 9만 톤 달성탑 수상은 전국 147개 축협 중에서 단일 시군단위에서 계통사료 판매의 최고 판매량이며, 2020년 8만 톤 달성탑 수상 이후 1년 만에 1만 톤 판매물량이 늘어난 특별한 성과를 축하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준 조합장은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계통 사료 전이용을 해준 결과이며, 상주축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감에 있어서 농협중앙회에서 교육지원, 농가컨설팅 지원 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전세우 농협사료 경북지사장은    “상주축협에서 전입 미답의 사료 이용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농협사료에서 지역축협 브랜드 사료 품질보강 및 농가 컨설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상주축협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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