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한신대학교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사진 오른쪽)과 이미옥 한신대학교 진로취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사진 오른쪽)과 이미옥 한신대학교 진로취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신대학교가 다양한 정보제공 및 공유를 바탕으로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우유자조금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한 새로운 우유 소비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발전시켜 소비촉진 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대학 연계를 통해 우유 소비율이 저조한 20대 학생들에게 우유와 관련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신대학교 진로취업본부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을 비롯한 한신대학교 진로취업본부 이미옥 본부장, 한신대학교 지원배 교수, 한남대학교 유현중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승호 위원장은 “한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활동들이 기대된다”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리 우유의 가치와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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