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관령한우타운에서 각종 할인과 선물증정,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 등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5일과 8일 양일간 실시한 ‘찾아가는 DJ 공연’<사진>을 통해 대관령한우타운을 방문한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선사하고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훈훈한 사연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척박해진 감성을 일깨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한편 힘들었던 시간과 속상했던 일들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대 30% 정육 할인판매를 비롯 코로나19로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평창대관령한우 HMR 국밥 증정과 함께 초등학생 방문객에게는 아이스크림과 비눗방울 장난감, 바람개비 등을 무료로 제공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