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이 2020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건전성 등 조합이 추진하는 전체사업을 종합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품목축협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조합원님들과 임직원들이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물”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조합원 복지 향상, 건전한 신용사업 증대 등 조합원과 함께하는 서울경기양돈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