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중 대표이사와 김종찬 수출팀장이 정병곤 동물약품협회 부회장(각 사진 왼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달중 대표이사와 김종찬 수출팀장이 정병곤 동물약품협회 부회장(각 사진 왼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썸벧이 지난해 동물약품 분야 수출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출유공업체상(농식품부장관상)과 수출유공자상(동물약품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출유공업체상과 수출유공자상은 동물약품 분야 수출실적 신장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와 유공자를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행사 없이 정병곤 동물약품협회 부회장이 당사에 방문해 김달중 대표이사와 김종찬 수출팀장에게 각각 상장을 전달했다. 
한국썸벧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각국 통제와 미얀마 쿠데타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썸벧을 알리는 동시에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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