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에

우성사료 반려동물사업본부 장우석 부장(왼쪽 네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반려동물 사료 전달 후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우성사료 반려동물사업본부 장우석 부장(왼쪽 네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반려동물 사료 전달 후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동물복지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의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에 유기 동물을 위해 사료 10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동물권과 동물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동물자유연대를 응원하고 보호 중인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위해 진행하게 됐다. 
동물자유연대는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은 선진형 동물복지시설로 유기 동물 보호 결연·입양,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우성사료는 1968년부터 고품질 사료 생산 및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남다른 품질과 관리능력을 인정받아온 사료 제조 전문기업이다. 창업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다양한 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누적 기부 금액이 10억 원에 달한다. 
반려동물사업본부 담당자는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동물보호연대에 사료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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