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가 네오시그니처라 불리는 카길의 독창적인 글로벌 신기술을 접목한 초이스모돈 3.0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고능력 모돈일수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모돈의 번식 구간이나 산차에 따라 높은 수준의 개체별 정밀 맞춤 영양관리가 뒷받침돼야만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산성 모돈에 최적화한 초이스 모돈 3.0 제품과 프로그램은 이미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적으로 호평을 받아오던 기존의 제품에 네오시그니처 신기술이 추가로 적용, 섭취량과 유량 증진뿐만 아니라 연산성을 높여주며 분만 자돈의 생존율 향상과 초기 성장을 극대화한다.
뉴트리나사료는 초이스모돈 3.0으로 제품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정밀한 모돈 관리 솔루션인 뉴트리나 3코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3코어 서비스는 고객농가들의 모돈 관리에 있어서 기본이 되면서도 중요한 핵심 요소를 정밀하고 과학적인 측정으로 얻어진 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하게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1단계는 구간별, 개체별 사료급이량 측정, 2단계는 고해상 정밀 초음파 기기를 통한 모돈 등지방 측정, 3단계는 모돈 체크 프로그램의 통합 분석을 통해 최적의 사료 급여 프로그램 재조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