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독소 촉진제 톡시노
성분·함량 대폭 업그레이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썸벧이 기존 곰팡이독소 흡착제 ‘톡시노’보다 성분과 함량이 대폭 업그레이드 돼 더욱 강력해진 ‘톡시다운’을 출시했다.
‘톡시다운’은 △제랄레논 △아플라톡신 △T-2톡신 △오크라톡신 △보미톡신 등 각종 곰팡이독소에 탁월한 흡착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연변 발생 및 악취·가스 감소뿐 아니라 육질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등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톡시다운’은 곰팡이독소 흡착력이 뛰어난 광물질(SiO2)을 탄산나트륨(Sodium carbonate)을 통해 활성화시켜 톡신 흡착력을 대폭 향상 시켰다. 여기에 약용탄을 추가해 톡신 흡착력을 더욱 강화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용법은 곰팡이 오염 위험시기에는 사료 톤당 본제 1kg을, 곰팡이 오염 발생시기에는 사료톤당 2kg을 첨가하면 된다. 적용 축종은 소, 돼지, 닭, 오리 등이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곰팡이 독소를 방치할 경우 가축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심할 경우 폐사까지 이른다”면서 “‘톡시다운’으로 곰팡이 독소 예방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함께 악취 방지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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