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와 협업 통해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
추억 자극 레트로 감성까지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프리미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 474㎖ 용량의 ‘홈타임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신제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는 흰 우유, 초콜릿 우유, 커피 우유, 살롱 밀크티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기존 협업과 동일하게 브랜드관리 및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해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소용량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또한, 서울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하여 친숙함은 물론 옛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이승엽 디저트개발팀장은 “지난해 ‘홈 타입 아이스크림’ 474㎖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100㎖ 소용량 타입의 다채로운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이 따뜻한 봄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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