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 수급 및 안전성 관리 위해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설 명절을 맞아 돈육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돈육 수급 및 안전성 관리를 위한 육가공공장 및 판매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설 명절 기간동안 △식품보관 온도 유지 △유통기한 준수 △축산물 작업장 위생상태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 점검을 실시해 명절 대비 안전한 식품의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경기 화성육가공공장과 마트 및 축산물판매장 등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돈육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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