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횡성축협한우가 지난달 22일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한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에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횡성축협한우는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사양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한우의 품질 향상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사골곰탕, 스테이크, 육개장 등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에 자체 제작한 마스크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휴가철 나기 홍보에 나서는 등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엄경익 조합장<사진 오른쪽>은 “고객이 외면하는 제품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며 “항상 고객의 기준보다 높은 품질의 한우를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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