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사고예방을 위한 감사기능을 확대하고 경제사업을 활성화해 조합원의 소득증대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자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동주 육가공사업소장이 본점 경제 상무로 승진 이동했고 이상연 김제지점장(M급)이 승진했다.
3급은 이강훈 완주섬유질사료공장장이 승진해 완주자원화센터장을 겸직하게 됐으며 박영애 진북지점 차장이 학산 지점장으로 승진 이동됐다.
4급 승진은 3명으로 김은실 김제지점 과장, 김만준 경영지원 과장, 조성준 김제지점 과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전보인사는 M급인 김진걸 학산 지점장이 감사실장으로 이덕현 본점 경영지원 경제 상무는 경영지원업무를 맡았으며 3급 장남수 감사실장이 육가공사업소장으로 이동했다. 또 4급 이하 직원 37명의 사무소 간 이동 및 보직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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