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지부와 공동으로

NH참예우가 연말을 맞아 관내 주민센터에 한우사골 곰탕을 전달하는 정나눔행사를 진행했다.
NH참예우가 연말을 맞아 관내 주민센터에 한우사골 곰탕을 전달하는 정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권용학)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난 1일  전주시 효자 5동 주민 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에게 축산물(한우사골곰탕팩) 정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용학 NH참예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한우사골곰탕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참예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참예우는 전북관내 6개 지역축협의 공동 브랜드로 11개 시·군의 75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6만 여 마리의 참예우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대통령상을 3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국가명품브랜드’로 인증 받아 전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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