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성 높이고 안정화
설사방지·발육 촉진케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농협사료 경북지사가 어린송아지 신제품 굿스타트SM(Special Meal, Super Meal)을 출시했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2016년~2019년 상반기까지 판매했던 굿스타트 어린송아지 제품에 대해 재생산 요청 등 농가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SM버전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지사에 따르면 양축 농가들의 사양관리 능력 향상 및 암소개량에 따른 송아지 생시체중 증가로 고스펙 어린송아지 사료의 요구가 늘어났다. 또 비육 사양관리 최신 트렌드 및 소고기 등급제 개편에 맞춘 송아지 조기성장 극대화를 위한 사료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업그레이드된 어린송아지 전문사료를 생산하게 된 것.
이에 굿스타트SM을 출시한 경북지사는 기호성을 높이고 반추위를 안정화 하는 한편 설사를 방지하고 초기발육촉진을 중점으로 사료를 구성했다.  
한편, 경북지사는 이번 신제품 굿스타트SM 출시를 기점으로 경북도내 어린송아지 시장점유율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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