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관리위와 공동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한돈·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웃사랑 실천 및 한돈·계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8일 강원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를 방문해 한돈 뒷다리살 580kg과 계란 690판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한돈·계란자조금 등으로 마련된 돼지고기와 계란은 도내 18개 시·군 장애인시설에 전달돼 급식으로 소비될 예정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한 강원 한돈·계란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와 계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촉진·나눔행사를 통해 강원 축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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