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협회, 홍보 이벤트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책 서울 캠페인 현장.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책 서울 캠페인 현장.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5대도시 중심의 소비자 대상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인식을 개선키 위해 진행됐다.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은 마리당 중량에 대한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고, 오리고기가 비싸다는 기존인식을 탈피해 소비촉진 활성화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오리자조금은 소비자들에게 중량단위 캠페인 홍보물을 전달하고, SNS 인증 이벤트, 뽑기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오리고기의 중량 단위 판매는 소비자들과 판매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름길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가 일상적인 메뉴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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