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관 초대단장 취임
6가지 과제 집중 추진

 

농협 축산경제 디지털혁신TF단은 지난 5일 고희관 단장 취임식을 마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디지털혁신TF단은 지난 8월 1일 코로나19 이후 축산사업 환경 변화 대응 및 주도를 위해 신설됐다. 
농협 축산경제는 단 신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스마트축산 저변 확대 ▲빅데이터 활용 제고 등 축산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한다. 
이번에 취임한 고희관 단장은 ▲축산 스마트팜·스마트파밍 표준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자산 활용 추진 ▲정부 뉴딜정책 연계 축산경제 사업 육성 ▲축산 데이터랩 가동 ▲축종별 빅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디지털 전환 공감대 확산 및 축산 디지털 인재 양성)등 6가지 선행과제를 집중 추진하게 된다. 
고희관 단장은 196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서 24년간 근무해 오는동안 영업정보파트장, 경영정보파트장, 수석컨설턴트 등 디지털사업 부문에 주로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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