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모바일전용 NH운전자상해보험에 경남 1호로 가입했다.
지난 7일 NH운전자상해보험이 은행권 최초로 출시됨에 따라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뱅킹을 통해 제1호로 가입했다.
비대면 상품으로 출시된 NH운전자상해보험은 가입설계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바일을 통해 ONE STOP으로 진행되며, 가입자는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연 2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는 신상품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19시대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으로 어우러진 상품 및 금융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언택트 상품 제공을 위해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점태 기자 jtkim@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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