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농기계 온라인 쇼핑몰인 ‘대동몰’<사진>을 오픈했다.
대동공업은 농기계 상담부터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co.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 쇼핑몰에서는 △수도작 및 밭농사용 ES450C(45마력) △NS580V(58마력) △RS650C(61마력) △과수 및 하우스용 ES500V(58마력)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PS(94~127마력) 등 45~127마력 트랙터 9개 모델을 정찰제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PS시리즈 중 PS900의 경우 국내 대형 트랙터 중 유일하게 4000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했다.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대동공업은 ‘구매자 사은품 증정’, ‘쇼핑몰 소문내기’, ‘대동팸 인증샷’  등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 사은품 증정은 선착순으로 쇼핑몰에서 PS를 구매한 100명에게 무선 청소기 및 고급 바람막이 점퍼를, 그 외 기종을 구입하는 150명에게는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쇼핑몰 소문내기와 대동팸 인증샷은 대동공업 공식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진행한다. 
쇼핑몰 소문내기는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URL을 SNS에 공유하고 그 주소를 블로그에 제출하면 78명을 선정해 트랙터 미니어처나 파리바게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또한 대동팸 인증샷은 다음달 9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대동공업 트랙터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고 그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50명을 선정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성태 영업총괄 사장은 “코로나 시대에서 농기계 온라인 판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등의 완성형 농기계뿐 아니라 부품과 기념품까지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게끔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