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우 발전방향 과제 재인식 계기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송영한)은 지난달 31일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에서 ‘강원한우 발전과 농업마이스터의 역할’을 주제로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한우전공 워크숍을 개최했다. 
졸업생 및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송영한 학장의 ‘코로나19 이후의 농업과 마이스터의 역량강화’, 강원도청 박근수 축산과장의 ‘강원도 한우정책’,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원복 강원지원장의 ‘2019년 강원한우 등급판정 결과 분석 및 진단’,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강원지역본부장의 ‘2020년도 한우산업 전망 및 개량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 질의와 상호간 열띤 토론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송영한 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한우의 발전방향과 과제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이 졸업생 및 재학생의 상호간 정보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