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양봉인 소득증대 크게 기여

전북축협 동우회(회장 신태호)는 지난달 24일 박용근 전북도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용근 의원은 최근 양봉인을 위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가결 처리함으로서 양봉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조례는 6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으며 8월28일부터 시행이 되면 전라북도 차원의 양봉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하게 되고,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전북축협 동우회는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박용근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한편 전북축협 동우회는 전라북도 내에 구 축협중앙회 출신 도지회장,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장장,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등과 직원 및 도내 각 시·군의 축협 출신 조합장·상임이사·전무·상무·직원 등이 퇴임 후 조직해 매월 화합을 갖고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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