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비육돈 제품 ‘삼총사’
‘육질을 사료로 극복’목표

▲ 슈퍼50 블랙
흑돼지 영양이론에 최적합
육질 향상 농가수익 극대화

▲ 슈퍼50 레드
등지방·체지방 비율 낮추고
사료 효율·일당증체 높이고

▲슈퍼50 화이트
육질 향상 시켜 상품성 극대
등지방 얇아 고민농가 효과

 

우성사료는 ‘돼지 육질을 제품으로 컨트롤(Control)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연구 결과, 슈퍼50 블랙(Black), 레드(Red), 화이트(Whit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다양한 돼지 품종 보급으로 다양한 유전결과로 나타나는 육질을 사료제품으로 극복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한돈이 개선하고 추구해야 할 경쟁력의 방향 중 하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육질과 균일성이다. 품종, 사양관리, 환경, 사료 등 육질에 관여하는 요소들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우성사료는 이에 이러한 여러요소들을 개선하려는 농장 노력과 함께 유통업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성장, 정육 등 지방, 근내 지방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영양 프로그램 요구에 맞춰 특수 기능성 제품들을 개발했다. 

 

# 슈퍼50 블랙(Black) 

흑돈(黑豚,Black)의 증체 향상과 등지방 조절 기술을 통한 육질 향상으로 농장 수익 극대화를 위한 슈퍼50 블랙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흑돈(흑돼지) 전용 제품이다. 다양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흑돈에 맞는 영양 이론으로 최적의 성장을 유도하면서도 출하돈의 등지방 과다 현상을 해소하고 도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을 목표로 설계했다.

슈퍼50 블랙의 육질 개선을 위해 흑돈의 유전능력에 최적화된 영양 설계로 아미노산과 에너지 소화 흡수 이론을 적용했다. 안정적인 기호성과 고른 성장 유도, 등지방 감소와 정육율 증가로 사료효율 개선, 장 발달을 위한 고기능성 첨가제 기용 및 특수배합비를 적용했다.

 

# 슈퍼50 레드(Red) 

슈퍼50 레드는 살코기(Red) 축적 양을 높여 두꺼운 등지방과 체지방을 낮추고 사료 효율과 일당 증체를 극대화시킨다. 정상적인 삼원교잡돈 출하 시 과도한 등지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 

돼지의 살코기(정육)를 상징하는 붉은 색의 의미인 레드(Red)처럼 급이 시 살코기 축적양을 높여 농장의 고민인 돼지의 높은 등지방과 과도한 체지방을 낮추어 주어 결과적으로 비육돈의 사료 효율과 일당 증체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슈퍼50 레드가 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농장들은 △비육돈의 높은 일당 증체를 요구하는 농장 △비육돈 사료 효율을 낮추고 싶은 농장 △출하돈의 높은 등지방으로 문제가 되는 농장 등이다.

 

슈퍼50 화이트는 체지방(White) 축적량을 높여 얇은 등지방과 근내 지방을 높여주고, 돼지고기의 품질과 상품성을 극대화 시킨다. 레드와 반대로 지나치게 정육형으로 개량되어 출하 시 얇은 등지방으로 문제 되는 농장에서 활용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제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출하 돼지의 얇은 등지방을 슈퍼50 화이트 제품 적용으로 두껍게, 근내지방도를 높여주어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합한 돼지고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슈퍼50 화이트는 △근내 지방도를 높여 돼지고기의 상품성을 높이려는 농장 △출하 비육돈의 얇은 등지방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농장 △하절기 성장을 극대화해 출하 정체를 최소화하고 싶은 농장 등에 권한다.

우성사료 관계자는 “한돈농장 출하돈의 등지방과 육질을 책임질 수 있는 기능성 육성 비육돈 제품 삼총사인 슈퍼50 블랙, 레드, 화이트를 선택해 원활한 비육돈 출하와 함께 좋은 규격과 품질의 돼지고기로 높은 수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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