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패러다임 뒤집는
한육우 비육 새바람몰이
국내 최초로 출시
‘원피딩 500’문의 쇄도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 구간 ‘올인원(All in One)’사료 ‘원피딩500’에 대한 현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선진은 제품 경험 확대를 위해 ‘원피딩500 캠페인’을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선진에 이름과 주소를 문자로 보내면 제품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실제 제품을 교환할 수 있는 샘플 복권을 받을 수 있다.  
비육우 사료 ‘원피딩500’은 구간별 사료 전문화에 힘써온 기존 업계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발상으로 출시 때부터 시선을 끌었다. 
‘원피딩 500’의 가장 큰 장점은 전 구간에 걸쳐 사료 교체 없이 하나의 사료를 급여한다는 것이다. 농장주는 구간별 사료 관리에 따른 비용·인력을 절약하고, 소들은 사료 교체에 따른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확인됐다. 
지난해 출시 이후 ‘원피딩500’ 사육농가는 전국 200여 농가로 늘며 현재 300개 농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점차 고령 농가가 증가하는 현 상황과 워라벨을 중시하는 요즘 시대 농장주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원피딩500’은 번식우, 육성우, 비육전기, 비육후기 등 생육 단계와 관계없이 한가지 사료 급여만으로도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다만, 농가의 환경과 우군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간별 정확한 급여 프로그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농장의 시험사양 결과 생시체중 10% 증가, 출하체중 40kg 증가로 농장의 수익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 
선진은 이러한 비육우사료 혁신을 보여준 ‘원피딩500’의 체험확대를 위해 원피딩500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힘입어 지난달 선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원피딩500 콘텐츠는 1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선진은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원피딩500 캠페인 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서정관 마케팅실장은 “원피딩500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농장의 편의성에 집중한 결과 혁신의 사례로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 성원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진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료 제품과 함께 농장의 파트너로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진은 비육우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비육우 파트너농장의 피해 감소를 위한 하절기 특별 처방 사료 공급을 6월에서 9월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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