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지원단 구성

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렬)은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농지원단을 구성하여 대대적인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영농지원단의 농업인 일손돕기는 이모작 파종을 위한 모판작업을 농업인 창고에서 실시했으며, 기념사진 촬영 등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4일간 실시했다. 
총 60명의 본·지점 8개 사무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아침 이른 시간부터 일손돕기를 한 이날 행사에서 김명렬 조합장은 “자기 업무에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동참해 준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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