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계통사료 이용 확대”당부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최근 축산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양축가 실익증진과 조합 발전을 다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달 27일 도내 20개 축협(품목 포함) 경제 및 지도 상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전략회의는 충남농협 윤근일 부본부장이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16개 조합에 해당되는 ‘약정조합원의 육성계획 수립·이행서’ 제출을 비롯 퇴비부숙도 관련 이행진단서 제출 건, 봄철 이후 ASF 차단방역 및 계통사료 이용 확대 등 축산경제 전반에 걸친 적극적인 추진이 당부됐다.
대전충남양돈농협 관계자는 최근 시험 가동에 들어간 1530억여원이 투자된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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