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10일 조합 선산 경제사업장에서 한우사육농가 우수 조합원 43명을 대상으로 액체질소통을 전달했다.
이날 김영호 조합장은 “조합은 조합원 축산농가에 경쟁력 강화와 자가인공수정을 보편화해 우량송아지 및 고급육 생산에 이바지하며, 한우개량의 질적 향상 및 효율적인 번식우 사양관리로 인한 생산비 절감으로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주고자 액체질소통을 공급하고 있다”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액체질소통 108개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43개를 공급했다. 향후 액체질소통을 매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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