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협회 토종닭 삼계탕 제품 판매행사 추진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쉽게 면역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토종닭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토종닭협회는 지난 23일부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토종닭 삼계탕 제품 판매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익산한닭과 소래영농조합법인이 참가해 △유황먹인 토종삼계탕 △궁궐 오골계 삼계탕 △능이버섯 궁궐 오골계 삼계탕 △궁궐 우리맛닭 삼계탕 등 4종을 선보인다.
문정진 토종닭협회장은 “토종닭은 송나라 문헌인 「본초경」에서도 ‘약용의 닭은 조선의 닭을 써야만 한다’고 기록된 대표적 보양식”이라며 “심신이 허할 때마다 토종닭을 먹으며 기운을 얻었던 우리 선조들처럼 토종닭으로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를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종닭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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