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본부, 3억9000만원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최영)는 지난 18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을 방문해 ‘광주교육사랑카드’ 2019년 사용 적립금 3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2004년 광주시교육청과 농협 광주본부가 체결한 ‘교육사랑카드제휴계약’에 따라 2019년 카드사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한 것으로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현재까지 총 32억9000만여원의 제휴기금을 전달했다.
교육청에 전달된 제휴기금은 교육비특별회계로 세입 조치되고 다문화가정,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최영 본부장은 “농협카드가 지역사회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후원, 광주희망교실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광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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