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방역소독반 편성

함평축협 방제차량이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함평축협 방제차량이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함평축협(조합장 김영주)은 함평군보건소와 해병대함평전우회 등과 함께 함평군 민관 합동 방역소독반(9개반, 20명)을 편성 지난달 28일 유동인구가 많은 함평공용터미널,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한 집중방역활동을 펼쳤다.
함평축협은 또한 코로나19 발생에 대비, 가축시장을 휴장하고 이로 인한 양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축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생축의 출하가 지연돼 일시적으로 운영자금이 필요한 조합원에게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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