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왼쪽)이 가수 송가인에게 한돈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오른쪽)이 함께 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왼쪽)이 가수 송가인에게 한돈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오른쪽)이 함께 했다.

 

가수 송가인이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송가인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가인은 “한돈은 삼겹살, 족발, 순대 등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반찬, 안주로도 손색없는 최애 음식”이라며 “훌륭한 맛은 물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3일 삼겹살데이부터 ‘한돈이어라’ TV캠페인이 송출됐다. 이번 광고는 ‘한돈송’과 송가인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가 돋보인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한돈송’이 국민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한돈과 송가인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