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극복하며 지속 성장”
역대 최대…화합 결의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진이 2020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초월의 DAN를 일깨우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이범권 총괄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전국의 선진사료 대리점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행사의 메인 컨셉은 ‘초월: Beyond the Limits, Make History’이다. 그동안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한 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월은 선진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잘 표현하는 단어이다. 2015년 통합 매출 1조를 돌파한 이래로 6년 간 매번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며 한계를 넘어온 선진이다.
사료사업부문에서도 2019년 양돈사료와 비육우사료에서 월 판매 신기록을 수립하며 선진이 지닌 초월의 DNA를 확인할 수 있는 한 해로 기억됐다. 선진은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 더욱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는 굳은 각오를 결의 했다.
이날 행사는 경자년을 맞이한 상호간의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2020년 선진 사료영업본부의 전략 방향 공유와 2020년 목표 합의식,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각 축종별 차별화된 전략방향을 수립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축산 ICT 도입을 통한 스마트 축산 실현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김승규 사료영업본부장은 “초월(超越)의 사전적인 정의는 ‘어떠한 한계나 표준을 뛰어 넘는다’는 뜻”이라며 “쉽게 쓰여 지는 단어이지만 이 단어가 가진 무게는 그리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해 많은 위기요소가 있었지만 선진의 초월의 DNA로 어려움을 비교적 잘 극복한 의미 있는 한 해로 기억한다”며 “2020년에도 선진이 지닌 초월의 정신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는 한 해를 함께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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