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축산 구현’ 결의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10일 홍천축협 갈마로지점에서 도내 축협 지도(경제)상무 등을 대상으로 ‘2019년 3차 강원농협 축산경제사업 전략회의’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강원지역본부는 2019년 구제역에 이어 ASF 발생 등으로 차단방역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축산경제사업 특별추진 시상, 우수사례 발표(경제사업, 컨설팅), 가축분 퇴비 부숙도 의무화 시행(2020.03.25) 대비 교육 및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함용문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방역관리(구제역, AI, ASF) 및 가축분 퇴비 부숙도 의무화 준비 철저를 당부하고, “강원농협은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질병 없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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