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슈퍼50 한우마루」 호평
우성사료 「슈퍼50 한우마루」 호평
  • 한정희 기자
  • 승인 2019.11.22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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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월령 단축 등에 초점
송아지 초기 성장 기반 둔
‘카프빌’ 제품의 접목 통해
분만 시점서부터 성장 관리
비육우 산육 능력 극대화로
15년 간 변함없는 고객사랑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의 ‘슈퍼50 시리즈’가 농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축종별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3월에는 ‘슈퍼50 한우마루’를 선보였다. 한우마루는 2004년에 출시해 15년간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혁신적인 신기술을 업그레이드 한 ‘슈퍼50 한우마루’로 재탄생해 한우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50 한우마루’는 한우 비육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고급육 프로그램이다. 우성의 50년 한우사료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오비히로 축산대와 수의생명과학대에 이어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출시 당시부터 한우농가의 수익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우성사료 이상환 축우PM(왼쪽)과 박은규 박사.
우성사료 이상환 축우PM(왼쪽)과 박은규 박사.

 

# 사육 기간 단축, 성적 향상
올해 12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소고기 등급제의 핵심은 사육 개월령 단축과 함께 등심단면적 확대, 일당증체 향상 등 한우 비육우의 생산성 향상이다. 우성은 이에 4단계 비육프로그램을 3단계로 축소해 28개월에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 비육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가식 지방 증대, C등급 출현율 증가 등을 개선하기 위해 개편될 소고기 등급제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영양소 평가지수를 접목했다.
출하 개월령을 단축하면서도 높은 등급의 출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 CP, TDN 등의 영양소 평가방식에서 네덜란드 SFR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VEVI(비육우에너지), TMP(진정대사 단백질) 등의 세분된 영양소 평가방식을 도입해 더욱 세밀하고 체계적인 비육기술을 접목시켰다. BST(반추위 우회전분), GN(당생성영양소), LN(지방생성영양소), 진정대사AA(아미노산) 등의 개념을 도입해 사료 효율과 에너지·단백질 이용효율을 보다 극대화시켰다.

 

# 초기 성장은 ‘슈퍼50 카프빌’
‘슈퍼50 한우마루’ 프로그램은 일괄 농장의 확대와 출하 개월 단축에 맞춰 송아지 초기 성장에 기반을 둔 ‘카프빌(인공유)’ 제품을 접목함으로써 분만 시점부터 비육우 성장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탄생부터 28개월 출하 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반추위 환경을 안정화 한 것이다. 안정화된 반추위 발효 환경은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하고 그에 따른 육량증대, 육질 개선을 끌어내도록 설계했다.
반추위 환경의 안정을 위해 PSW(반추위 안정화 지수) 개념을 도입, 에너지와 단백질의 원료별 발효 속도를 고려한 원료 설계로 장기 비육의 대표적인 걸림돌인 과산증을 최소화하고 반추위 내 VFA(휘발성지방산) 생성을 조절해 반추위 환경개선을 유도한 것이 큰 장점이다.
‘슈퍼50 카프빌’부터 ‘슈퍼50 한우마루’까지 비육에 특화된 고급 원료들을 과감하게 기용함으로써 단계별 성장에 보다 특화된 비육우 라인을 완성시켰다. 전 구간 고단백·고에너지 원료인 루핀후레이크와 양질의 섬유소원을 보충해줄 수 있는 알팔파P와 비트펄프를 사용했다. 마무리 단계에는 근내 지방도뿐 아니라 고기의 외관 품질을 결정하는 육색 및 지방색을 개선할 수 있는 원료인 보리를 후레이크 처리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우성사료 비육우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축우연구원 박은규 박사는 “지속해서 사랑받는 제품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보답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좋은 품질과 선진 기술을 빨리 정착시킴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농장의 수익 극대화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환 축우PM은 “우성 축우 조직의 더욱 높은 전문성 확보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마케팅 조직과 함께 시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제품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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