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역대 최단 300만톤 판매 기록
농협사료, 역대 최단 300만톤 판매 기록
  • 권민 기자
  • 승인 2019.11.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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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상 최고 달성할 듯
할인 연장 불구 품질 강화
각종 대회서 입상 휩쓸어
고객농가 전폭 신뢰 얻고
중소가축사료까지 시너지

 

농협사료가 품질강화‧다양한 서비스 지원‧가격할인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각적 노력에 힘입어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올렸다. 
농협사료 측은 지난 1일 연간 판매누계 300만톤을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역대 최단기간 300만톤 달성해인 2013년의 11월 12일에서, 11일을 단축한 기록으로, 올해 5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농협사료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최단기간 300만톤 달성을 함께해준 양축농가, 조합 및 농협사료 임직원분들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지금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농협사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또 “2년 전 취임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조직을 개편하여 좀 더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사료판매에 최적의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이 같은 역대 최단기간 300만톤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을 4가지로 들고, 그 모든 것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생산성에 목표를 둔 전사적 노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사료가 밝히고 있는  4가지 비결이란 첫째, 가격 견제기능 수행을 통한 농가 소득기여를 뽑을 수 있다. 가격인상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11월부터 시작한 사료가격 할인을 올해 3월말까지 4차례 연장했고, 그 결과 농가소득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금액이 1000억원에 육박했다.
둘째, R&D 기능 강화를 통한 품질 향상이다. 지속적인 가격할인을 통해 사료품질이 저하될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도 농협사료는 품질만큼은 최고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노력했다. 그에 따라 농가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지난 4월 가격할인 종료와 소폭인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료가 공급되고 있다.
농협사료 품질은 이용농가의 축산관련 경진대회 입상을 통해 입증되고 있는데 2018년 3개 대회에서 모두 대통령상을 포함한 다수의 농가가 입상하였고 올해 10월 개최하였던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국무총리상을 비롯하여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셋째, 한우‧낙농‧양돈‧양계 등 4대 축종에 미래지향적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우는 조기출하와 다가오는 등급제개정에 반영, 낙농은 스마트팜에 적합한 설계, 양돈은 냄새/혈액/질병케어를 컨셉으로, 양계는 다산성 산란계에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양축농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넷째, 중소가축사료 판매강화다. 표를 보면 금년도 전체판매량 대비 중소가축(양돈, 양계)사료 판매비율은 28.0%로 2017년 26.1%, 2018년 26.5% 대비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유통연계와 자금지원을 통한 사료판매 확대, 그리고 양돈사료 판촉 프로모션인 「지맥스윙스」 운영 등 판매방법의 다각화 노력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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