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이 오리고기 소비홍보를 위해 2019-2020 시즌동안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을 후원한다.

이의 일환으로 오리자조금은 지난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과 연계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앞 광장에서 오리고기 샌드위치와 오리고기 꼬치구이로 구성된 오리고기 런치박스 1000인분을 배포하는 한편,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오리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경기 중 첫 번째 작전타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오리고기 열광응원타임이, 하프타임에는 오리고기 홍보대사 가수 조은새의 축하무대와 함께 ‘오리발을 신고 달리는 오리 운동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창호 오리자조금위원장 대행은 “건강식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표적 겨울 스포츠인 프로농구에 후원했다”면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오리고기로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