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이승계 농협 임실군지부장이 35사단을 찾아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있다.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이승계 농협 임실군지부장이 35사단을 찾아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제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 임직원과 함께 임실에 위치한 육군 제 35사단을 방문해 3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국가안보에 여념이 없는 지역향토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헌신과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재해 발생 시 복구 작업과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농기계 무상 수리 등 대민지원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태풍피해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국군장병들의 신속한 복구지원이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국가안보 뿐 아니라 지역안보를 위한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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