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과 농협인제군지부(지부장 조병은)는 지난 1일 관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라면 및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인제축협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질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인제군에서도 청정의 이미지를 지키고자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이동채 기자
4311893@hanmail.net